전체메뉴보기
-
취미&여가
-
스페셜코너
금 컨텐츠
부부 & 가족
홈 > 주제Talk > 부부 & 가족
애인과 동거하다가 낳았던 아이
포텐터져~ 등록일 : 2023-03-19
제 친구에겐 어린 애가 하나 있어요
애인과 동거하다가 낳았던 아이인데
결국 헤어지고 여자는 해외로 갔고 아이를 친구가 맡았어요
같은 고아원 출신의 친구였기 때문에
형제처럼 지냈고 성인이되고나서도 계속 가깝게지냈어요
아이도 함께 키우다시피 서로 도우면 키워서
제 아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정도 많이 들었어요
그렇게 소중한 제 친구가 얼마전 사고로 죽었습니다..
제 가족같던 친구를 잃고 힘든데
슬퍼할 틈도 없이 아이의 거처 문제가 생겼어요
친인척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가 다큰것도 아니고
아직 3살밖에 안된애를 어디다가 보내야하냐는건데
보호자가 없는애니까 입양이던 시설에 보내야한다는거 같은데
친구 다음으로 저를 가장 믿고 따르다보니
저한테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네요...
선택을 해야합니다... 이 아이를 끝까지 키워야할 자신이 없는데
또 보내면 전 평생 후회할거같고 친구볼 면목도 없네요..
어찌하면 좋을지... 친구에게 묻고싶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1727 | 미운 도련님 | 힐링타임 | 2023-04-01 |
| 1726 | 개인공간 없는 시댁 | 겨울공주 | 2023-03-31 |
| 1725 | 다 망쳐버린 데이트 | 쉘위댄스 | 2023-03-27 |
| 1724 | 어머님만 만나면 ^^ | 구먼쵸모고 | 2023-03-26 |
| 1723 | 시누이들의 짓거리 | 꼴깝질 | 2023-03-25 |
| 1722 | 간섭이 너무 심하네요.. | 음메에에 | 2023-03-24 |
| 1721 | 저희 시어머니는요~ | 왕사위 | 2023-03-21 |
| 1720 | 미안한데 문제는 안고쳐진다는거예요... | 시시콜콜 | 2023-03-20 |
| 1719 | 애인과 동거하다가 낳았던 아이 | 포텐터져~ | 2023-03-19 |
| 1718 | 그 여자만 미울뿐입니다 | 작지만강한남 | 2023-03-18 |
| 1717 | 시댁증후군이랄까요.. | 휘파람 | 2023-03-14 |
| 1716 | 미신을 맹신하는 엄마 | 우짜우짜누 | 2023-03-13 |
| 1715 | 엄마의 충격고백 | 창문을 열고 | 2023-03-12 |
| 1714 | 분가하라는 소리안하는 시어머니 | 껄떡대 | 2023-03-11 |
| 1713 | 쓰러져 입원하신 시어머니 | 울화통 | 2023-03-10 |
| 1712 | 떨리는 첫여행 | durldp | 2023-03-07 |
| 1711 | 뭐하나 혼자로 못하는 시어머니... | 손에손잡고 | 2023-03-06 |
| 1710 | 재수를 2수째했어요 | 진격의거인 | 2023-03-05 |
| 1709 | 안쓰러운 어머니 | 프라미슈 | 2023-03-04 |
| 1708 | 급작스러운 생이별 ㅠㅠ | 제주도바다 | 2023-03-03 |
| 1707 | 암이라뇨... 세상도 너무하시죠 | 고양이화분 | 2023-02-28 |
| 1706 | 제 가족이랑 너무 안맞아요 | 까만뒷다리 | 2023-02-27 |
| 1705 | 부모님집에서 사는 시집간 딸 | 너만보는바보 | 2023-02-26 |
| 1704 | 여동생이 집에만 박혀서 | 너만보는바보 | 2023-02-25 |
| 1703 | 가족들과 처음 외식한날 | 찬찬찬 | 2023-02-24 |
| 1702 | 늦었다 생각할때 빠른 다짐 | 쭈꾸미볶음 | 2023-02-21 |
| 1701 | 왜 그떈 몰랐나 싶어요 | 어떤사람 | 2023-02-20 |
| 1700 | 제가 쌍둥이라고 하는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밀가루범벅 | 2023-02-19 |
| 1699 | 형부가 바람피고 집나감 | rjwmdlksil | 2023-02-18 |
| 1698 | 매일 노는 엄마 | 은혜 | 2023-0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