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번째 이야기

우리집엔 강아지 한마리를 키움 제가 동물을 엄청 조아함

암튼 이사오고 몇일안됐는데 요놈이 밤에 거실창문을 보고 마구 짖는거임

봤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신경안쓰고 강아지 대리고 내방에 들어와서

침대에서 안고 잤음.

잠들고 안고자고있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침대밑으로 내려가는거임

머지하고 다시 안고잘라고 침대밑으로 머리를 내렸는데..

침대밑에 강아지눈이랑 침대끝쪽에 다른눈동자가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임..

순간 너무 깜짝놀라서 고개를 재빠르게 다시들었음 그리고 재빨리 불을키고 다시 봤는데

강아지만 있는거임 너무 무서워서 불도 못끄고 강아지를안고 잠들었음..

이런적이없던터라 귀신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땐 너무 무서웠음

아 그리고 이게 영화 고양이에도 비슷한상황으로 나왔었는데 영화 나오기 전일이고

영화보면서 또 한번 소름돋았음., 그때일이 생각나서

2. 두번째 이야기

잠을자고있는데 갑자기 깼음 근데 그날따라 갑자기 형이랑 자고싶은거임

이유는 아직도모르겠음 왜그랬는지;;

일어나서 형방으로 갔음 형은 침대에서 자고있는거임 가서 형 옆에서 누워서 잠들었는데

꿈인지 뭔지 잘모르겠는데 꿈이였던거 같음

갑자기 침대밑에서 팔이 길게 나오더니 나랑 형을 감싸는거임 깜짝놀라서 눈을 떴는데!

여기서가 무서웠음 눈 뜨자마자 형이 눈뜨고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임

그러고 하는말이.. '너도 꿨냐..?'

그때 너무오싹했음 그러고 형이랑 머라머라 말하다가 잠들었는데 오래된일이라

무슨말했는지는 기억이안남.